4.15 총선을 위한 긴급 2.4 구국기도회가 지난 6일 오후 5시 국회의사당 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려 나라의 안정과 총선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도했다.

국회조찬기도회가 주최하고 2.4구국기도회(회장:이종명장로)가 주관한 이날 기도회에서는 4.15총선을 비롯해 나라와 민족, 북한동포의 복음화, 한국교회, 사회 경제 문화, 지구촌과 세계선교를 위해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재필목사(노원순복음교회)는 ‘기도만이 방법이다’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국가적으로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밖에 없다”면서 온전히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향워십댄스선교단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2부 예배는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박세환장로가 인도한 가운데 장봉익목사의 기도와 가재모장로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이어진 3부 기도회는 2.4구국기도회장 이종명장로의 사회로 윤덕규 이상철 원회로 김태우 이신기 정상환목사가 특별기도했으며, 최정남목사의 헌금기도와 정근모장로의 축사, 신동호목사의 광고에 이어 송용필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