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 속한 사람은 모두 사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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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속한 사람은 모두 사역자다”
  • 승인 2004.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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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교회와 목회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사실상 목회하는데 힘든점이 한두가지가 아닐 것이다. 만약 목회를 그만 두어야겠다는 아주 미약한 생각이라도 가진 적이 있다면, 또 교회나 교역자와의 협력관계에 있는 이들 또한 그러한 생각을 가진 적이 있다면 이 책은 반드시 독자에게 유익함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만두고 싶은 목사 그만둘 수 없는 목회’의 저자 블레인 앨런은 “주께 속한 사람(목회자, 교역자를 통칭한 모든 그리스도인)은 사역의 형태는 달라도 모두가 자기의 영역(주일학교교사, 성가대 등등)에서 사역자”라고 한다. 어느 시대 어느 장소를 막론하고 우리는 모두 다 인간이다. 모든 인간에게는 다 기대하는 바가 있다. 그 기대가 꺽이면서 모든 인간은 실의에 빠진다. 저자는 이러한 모든 것을 헌신이 부족한 탓이라고 강력하게 말한다. 그러한 조건들에 얽혀들지 말라고 말이다.

그만두고 싶은 목회 그만둘 수 없는 목사/블레인 앨런 저/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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