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하 장로 “충성하며 섬기는 장로회가 되겠다”
부천중앙노회 장로회(회장:김일두 장로)는 지난 15일 세계로부천교회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원 선출 및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부회장 이윤하 장로의 인도와 장로 부노회장 송해용 장로의 기도에 이어 최선 목사(세계로부천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명예회장 노윤호 장로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부천중앙노회와 지교회 부흥을 위하여’, ‘부천중앙노회장로회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전장연 고문 이강섭 장로는 격려사를 통해 “부천중앙노회가 든든히 서가며 장로로서 큰 일들을 잘 감당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직분자로서 흠 없는 역할과 사명을 더욱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장연 회장 정복섭 장로는 축사를 통해 “부천중앙노회 장로회가 전장연의 지회로서 든든히 설 때 우리 전장연도 발전한다”며 “앞으로 다른 노회도 부천중앙노회와 같은 아름다운 노회장로회가 설립되어 각 노회와 총회에 기둥이 되는 장로회로 세워지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 2부 정기총회는 회장 김일두 장로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서기, 회계, 감사 등 각부 보고에 이어 신임원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윤하 장로는 “노회장로회는 노회의 한 축 이므로 노회장로회를 견고히 세우고, 노회를 위해 섬기고 기여하는 장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취임사를 전했다.
한편 부천중앙노회 장로회 주요사업으로 분기 1회 교회 순회예배, 전 장연 주요행사(부부수련회, 야외예 배, 총회) 참여, 선교지 견학 및 선교, 총회기간 중에 노회 임원초청 식사 대접, 기타 자체행사 등으로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