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제7차 임원회 개최… 하례회 후 실행위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이주훈) 제7차 임원회가 지난 3일 총회 임원회의실에서 열렸다.
임원회는 영성대회 결과를 보고받았으며, 오는 1월 3일 신년하례회를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개최하는 것과 같은 날 오후 2시 실행위원회 개최를 결정했다. 신년하례식은 1월 3일 오전 10시 30분 예년과 같이 학교와 신문사와 함께 진행된다.
임원회는 오는 12월 29일에 연무대 진중세례식을 주관하고, 사랑의 온차 지원도 하기로 했다. 또 군목단과 군선교사회 송년회 밤을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미주 서부노회 강도사 고시에 관한 입장은 고시부에서 검토하여 운영하도록 했으며, 오는 20일 ‘나부터캠페인’의 일환으로 총회 임원들이 자선냄비 봉사에 나서기로 했다.
임원회는 또 지난 4일 방배동 일식당에서 증경총회장 30명을 초청하여 연말 인사를 드리고 격려의 말씀을 들었다.
이주훈 총회장은 “총회가 끝나고 바로 모셔서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늦어져 죄송하다”며 “총회 어른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총회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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