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유권자운동(사무국장:이진오)은 지난달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공명선거 촉구 및 투표 참여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용호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1부 행사가 시작되어 서경석목사(공동대표)의 인사말, 김동호목사(공동대표)와 김등흔 사무처장의 찬조연설, 참여대학생들의 공명선거 촉구 퍼포먼스, 조종만 공동대표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한편, 기윤실, 공정연대, IVF 등 50여개 기관이 합해 발족한 기독교유권자운동은 총선이 끝나는 마지막 시간까지 기도하면서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전했다.

송준영기자(j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