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개발과 가정교회’라는 주제로 약 6백여명의 교역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제자입니까’의 저자인 후안 까를로스 오르티즈목사(미국 가든그로브 수정교회)와 ‘구역조직을 가정교회로’의 저자인 최영기목사(미국 휴스턴 서울침례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오르티즈목사는 “성령과 동행하며 항상 함께 하는 성도가 되는 것이 중요하며 진정한 마음 즉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령과 동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영기목사는 “교회성장보다는 영혼구원에 우선순위를 두는 가정교회를 세우는 것이 신약교회의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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