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미술학 동문 작품전시, 오는 30일까지 진행
백석대학교 기독교박물관이 지난 4일 시작해 이달말 30일까지 충남 천안 교내 창조관 13층 기획관에서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 기독교미술학 동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가을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가을 기획전은 개혁주의생명신학에 입각해 기독교 문화예술을 향유하고자 준비됐으며,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 기독교미술학, 미술학 동문으로 이뤄진 ‘PISHON(이하 비손)’ 회원 22명과 교수진들이 창작한 유화, 설치미술, 혼합재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기독교박물관 김정훈 관장은 “비손 회원들의 미술로 드리는 예배 전시에서 하나님의 생명과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을날 잠시나마 휴식과 여유를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손은 하나님의 거룩한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삶 모든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실천하는 ‘하나님 나라 운동’의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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