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나의 가장 아름다운 꿈을 그리며’ 주제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뷰티클래스를 개설하고 꿈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지난 29일 마포구 월드부티핸즈 세미나실에서는 ‘나의 가장 아름다운 꿈을 그리며’를 주제로 헤어, 메이크업, 네일, 피부건강관리 등 뷰티서비스 전문인 자원봉사 교육이 청소년을 비롯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헤어분야 김채원 강사, 메이크업 국지은 강사, 피부건강관리 최세정 강사를 비롯하여 월드뷰티핸즈 장헌일 이사장, 장민혁 사무총장, 조서연 사무국장, 윤종성 청년자원봉사단장과 장민욱, 조소연 청년이 참여했다.
최에스더 WBH회장(신한대 뷰티헬스사이언스학부 교수)은 “K-뷰티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의 헌신적인 섬김과 사랑으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뷰티서비스 교육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가 뷰티자원봉사를 통해 삶의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갖고 살아가도록 사랑을 나누는 참여형 전문자원봉사자 교육이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전했다.
한편 (사)월드뷰티핸즈는 서울역 노숙자와 독거노인, 한 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한 뷰티서비스 활동과 다문화 가족, 북한동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뷰티기술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베트남을 중심으로 아시아, 아프리카를 포함한 저개발국 주민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확대시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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