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나라를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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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나라를 사랑하자”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08.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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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평화교회, 제73주년 8.15광복절 경축식 개최

지난 15일 개교회 차원서 각계 인사들 참석

▲ 문막평화교회에서 열린 8.15 72주년 경축식에서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절 노래를 부르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청소년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8.15광복절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5일 광복절 제73주년을 기념해 문막평화교회(김재호 목사)에서 드려진 경축식은 지역의 청소년들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1부 예배, 2부 경축식으로 진행됐다.

장소를 제공한 김재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크지도 않은 시골의 작은 교회에서 국가적인 경축식을 거행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늘의 광복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바른 국가관과 뿌리의식을 갖게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기에 내년에도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8.15광복절 73주년을 맞아 문막평화교회에서 경축식이 열린 가운데 김재호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독도세계홍보회 회장인 김동섭 목사는 ‘이 민족이 살 길’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유관순 열사가 16살의 어린 나이에 목숨을 바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음을 기억하자”면서 “이 민족의 살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겠다는 각오가 있다면 세계 속 우뚝설 수 있는 민족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1부 예배는 김윤일 집사의 사회로 이종봉 목사의 기도와 김다은 어린이의 성경봉독에 이어 황순미 선생의 특송과 김동섭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곽도희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김지현 강현숙 청소년의 사회로 이어진 2부 경축식은 국기에대한경례와 애국가제창을 시작으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김재호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김기선 국회의원과 정용진 부회장, 민성숙 박사, 한요한 회장, 이정식 회장의 축사와 곽희운 조창휘 시의원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손은선 원장의 광복절 시낭송과 광복절 노래제창, 만세삼창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강원노회 산하 문막평화교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연합회나 기관이 아닌 개교회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8.15광복절 경축식이었고, 다수의 청소년들이 참석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 문막평화교회 김재호 목사(앞줄 맨 오른쪽)를 비롯한 순서자와 주요 인사들이 예배 후 교회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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