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LG텔레콤 사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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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LG텔레콤 사업 제휴
  • 승인 2004.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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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사장:감경철 장로·사진)는 LG텔레콤과 함께 제휴를 맺고, 이동통신 사용자가 전과 동일한 이용요금으로 영상선교헌금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양사는 새로운 고객유치와 함께 기존 영상선교회원에게도 새로운 특혜를 제공하며 사회소비를 활용한 선교재원의 확보도 도모한다. 이는 기존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LG텔레콤으로 전환할 경우 사용한 통화료의 일부가 영상선교후원금으로 자동적립되며, 011/017/019의 경우 사용하던 번호 그대로, 그 밖의 번호는 010번호가 새롭게 부여된다. 기독교TV를 통해 번호이동하는 고객은 약정할인과 패밀리할인 등의 서비스와 최신형 핸드폰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송준영기자(j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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