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22일 몽골 방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37대 부흥사회(대표회장:오영석 목사)는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몽골을 방문해 선교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이번 몽골 방문(준비위윈장:정제호목사)은 광명기독교총연합회와 부산기독실업인선교회가 함께하여 부흥사회 이규철 사무총장 외 9명이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등에서 선교집회를 실시한 것이다.
이번 선교 집회 중에는 선교회 선교센타에서 수요집회를 몽골 현지인들과 함께 드렸으며, 정제호 강사단장의 사회로 사무총장 이규철 목사가 ‘삼대신앙’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몽골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어 우덕인 청년의 국악피리 특송과 주영임 목사 외 특송, 최선 목사의 기도회 인도가 있었으며, 임온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회부흥사회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가 세운 게르교회와 선교센터, 수양관을 방문했으며, 게르교회에 총회부흥사회와 회원교회 이름으로 강대상 3개를 헌물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몽골 선교사업 교류협약식(MOU)을 체결하여 매년 지속적인 선교 사역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총회부흥사회는 금년 52주 국내집회, 해외선교집회, 회원연수 및 아카데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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