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미주지역 평화통일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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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미주지역 평화통일기도회 개최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8.07.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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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7월 1일까지 현지 한인교회서 7~8차 기도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정서영 목사)는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미주지역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7~8차 기도회를 진행했다.

7차 기도회는 달라스중앙감리교회에서, 8차 기도회는 오클라호마 로턴한인장로교회에서 진행됐다. 세기총 법인이사장 고시영 목사는 이번 미주 평화기도회에서 설교를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통일, 세계 선교와 미주한인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두 번의 남북정상회담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이 목전으로 다가온 듯 하다”며 “세기총은 국민과 전 세계 750만 디아스포라와 함께 평화통일이 될 때까지 평화기도회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세기총은 앞으로 미국 하와이와 일본 동경, 대만, 미얀마, 오스트리아 비엔나, 독일 베를린 등에서 기도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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