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병금목사(강남교회)는 ‘새창조의 역사’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역사적으로 기독교가 한국 사회와 정치에 미친 영향은 컸으나 지금은 기독인구가 많아진 반면 그 역할은 약화되고 있다”며 “이제 기독교가 새로 일어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책임과 사명을 다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특별기도회에서 신영섭목사, 황영복목사, 최동환목사, 신동호목사, 문희성목사가 국가와 민족, 정치안정, 민족복음화, 17대 총선, 부활절연합예배의 성공적 개최 등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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