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노회, 권혁부 선교사 필리핀으로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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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노회, 권혁부 선교사 필리핀으로 파송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05.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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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소망선교교회서 파송감사예배

▲ 경동노회는 지난 6일 소망선교교회에서 권혁부 목사를 필리핀 선교사로 파송하는 파송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경동노회(노회장:이시용 목사)는 지난 6일 소망선교교회(정병훈 목사)에서 권혁부 목사를 필리핀 선교사로 파송하는 파송예배를 드렸다.

미국 시애틀비전교회를 조기 은퇴하고 필리핀으로 사역지를 옮긴 권혁부 목사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은퇴 후에 필리핀을 섬길 수 있도록 오늘의 자리를 만들어 준 경동노회에 감사드린다”면서 “필리핀의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는 선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 권혁부 선교사 부부가 파송패를 받았다.

날 예배는 노회 서기 이해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박상언 목사의 기도와 강경선 집사의 특송에 이어 노회장 이시용 목사가 ‘우선순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부노회장 최석보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이어진 2부 파송식은 노회장의 서약과 선포, 파송장 수여와 파송패 증정이 있었으며, 증경노회장 정병훈 목사와 총회 세계선교위원회 운영이사장 김흥수 목사의 축사와 증경노회장 박윤민 목사의 격려사가 있은 후 증경노회장 이인수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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