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노회, 벧엘교회 임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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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노회, 벧엘교회 임직식 거행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04.3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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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장로·권사 임직 및 은퇴식

▲ 서초노회 산하 벧엘교회는 지난 29일 장로·권사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초노회 산하 벧엘교회(담임:최성인 목사)는 지난 29일 장로·권사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최성인 목사는 “한평생 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장로님과 안수집사님, 권사님의 은퇴식과 함께 새로운 일꾼들을 세우게 됨을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꿈과 비전을 갖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최성인 목사의 사회로 서기 신학수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이성재 목사가 ‘직분을 받은 자의 자세’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장로(손희찬 최태성 김성남 이강의 한영) 및 권사(백종숙 한미섭 박원영 김나원 이미경 김정원) 임직식이 거행됐다.

이어 오영남 장로와 신정례 권사의 은퇴식이 거행됐으며, 증경노회장 한태만 목사의 권면과 부노회장 조창상 목사와 벧엘교회 원로 최영화 목사의 축사, 임직자 대표의 답사와 꽃다발 및 예물증정이 있은 후 증경노회장 최용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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