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2시 한남동 국제 루터교회에서 열려
스데반 돌봄 사역원이 16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국제 루터 교회에서 '스데반 돌봄 사역 교재 증보개정 출판 감사예배'를 드린다.
스데반 돌봄 사역은 1975년 미국 케넨스 허크 (Kennenth Haugk) 루터교 목사가 창시했다. 그리스도교 상담을 목회에 접목한 찾아가는 돌봄으로 미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국에는 2002년 김철환 목사와 배현숙 원장을 통해 소개됐다.
이번 교재에는 우리가 돌보면(care) 하나님께서는 치유(cure)를 허락하신다는 스데반 돌봄 사역의 원칙과 실제적인 방법이 담겼다.
사역원은 "스데반 돌봄 사역으로 마음의 상처가 깊은 이 땅의 백성이 크게 치유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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