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깊은 예배를 위한 예배인도자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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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은 예배를 위한 예배인도자아카데미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8.04.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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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부터 10주간 진행…신학생‧미자립교회에 장학금 혜택

찬양인도법에서 신학, 리더십, 목양, 예전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현장 중심의 예배인도자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예배사역연구소에서 주최하는 2018 봄 예배인도자아카데미가 오는 23일부터 7월 2일까지 10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10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12:30~5:00 사랑의교회 남관 9층 중국어예배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회중의 삶을 거룩케 하는 커뮤니케이터’이자 ‘크리에이터’로서 현대 교회의 예배디렉터를 양성한다.

예배사역연구소는 “예배인도자의 역할을 찬양인도와 예배팀 운영으로 국한시키기 않고, 보다 본질적이고 성경 신학적인 예배의 가치와 파급력을 이해함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예배 가운데 변화된 성도가 삶의 현장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내도록 돕는 영역까지 확대했다”고 교육 과정을 소개했다.

포크듀오 ‘좋은씨앗’의 이유정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서며, 서울장신대 안찬용 교수, 사랑의교회 예배기획부 워십크리에이터 오소협 목사, 넘치는교회 예배디렉터 윤우현 목사 등이 팀티칭에 참여한다. 예배인도자아카데미 홈페이지(www.wmi.or.kr)를 통해 등록이 진행중이며, 현재 신학교를 다니는 학생에게는 20%, 미자립 개척교회 교역자에게는 30%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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