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도우라” 전문인선교훈련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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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도우라” 전문인선교훈련원 개강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04.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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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총, 지난달 27일 시작으로 오는 6월 26일까지 12주 과정

▲ 한장총 선교위원회 산하 전문인선교훈련원이 봄학기 개강을 맞아 지난달 27일 오후 7시 총회회관 교육실에서 개강예배를 드렸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선교위원회(위원장:임인기 목사) 산하 전문인선교훈련원(원장:신예찬 목사, PMTI)이 봄학기 개강을 맞아 지난달 27일 오후 7시 총회회관 교육실에서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훈련원장 신예찬 목사의 사회로 선교위원회 회계 손귀영 목사의 기도, 전문인선교훈련원 교무처장 이수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가 ‘하인의 자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선교위원장 임인기 목사의 환영사, 총회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와 부위원장 김흥수 목사의 축사, 전문인선교훈련원 사무처장 권대안 목사의 광고 후 유중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와서 도우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기는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12주 과정을 연휴를 제외한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6월 26일 종강예배를 끝으로 마친다.

첫날 원장 신예찬 목사의 특강을 비롯해 선교사와 로마서, 이슬람의 정체와 기독교적 대응, 선교전략, 선교사와 IT, 이슬람과 이슬람국가 선교 어떻게 할까?, 선교사의 영성훈련, 한인디아스포라 선교와 전문인선교, 미전도종족 선교와 하나님의 시간표, 선교와 리서치, 비즈니스선교, 선교사의 위기관리 등의 강의가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에 의해 진행된다.

한편,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전문인선교훈련원은 지난 2005년 조직된 이후 매년 봄학기와 가을학기 과정을 개설해 전문성과 영성을 갖춘 선교사들을 키워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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