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목사 및 전도사 고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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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 목사 및 전도사 고시 실시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8.03.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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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영신교회서 총 34명

▲ 서울노회는 지난 17일 영신교회에서 목사 전도사 장로고시를 실시한 가운데 고시생들과 고시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노회장:조효원 목사)는 고시위원회(위원장:장현수 목사) 주관 아래 지난 17일 영신교회(한제희 목사)에서 목사·전도사 및 장로고시를 실시했다.

이번 고시에는 목사 10명, 전도사 23명, 장로 1명 등 34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장로고시는 성경과 헌법, 일반상식, 면접으로 진행됐으며, 전도사고시는 부교역자의 자세, 전도사와 노회, 면접으로, 목사고시는 목회자의 영성, 목회자의 자기관리, 면접으로 진행됐다.

고시위원장 장현수 목사는 “좋은 분들이 서울노회 소속으로 목사고시와 전도사고시, 장로고시를 치루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노회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수고해 주신 고시위원들과 특별히 장소와 간식을 제공해 주신 영신교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노회 고시위원은 위원장 장현수 목사를 비롯해 총무 김영달 목사, 위원 추재호 정용범 정현옥 한제희 목사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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