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주최한 부활절 기념 영상 공모전에서 강일교회 김한영 씨가 ‘생명의 주님, 예수’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스튜디오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김한영 씨는 “부활절 영상을 제작하면서 그동안 부활의 능력을 잊고 살아온 것 나를 발견했다. 이번 불활절 공모전은 삶을 돌아보고 믿음을 담금질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면서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이 예수 부활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부활의 은혜를 누릴 수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준비위원장 김진호 목사는 “준비위는 예수님의 귀환 부활 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소통하기 위해 영상공모전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부활절 영상이 필요한 교회들이 언제든 활용하고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은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 이영훈 목사가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부활과 영상, 천국이 단 한명에게라도 더 전해지도록 하는데 부활절 영상이 사용될 수 있길 소망한다”면서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날 영상공모전에는 상임대회장 예장대신 유충국 총회장,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 기하성 엄진용 총무, 예장한영 김명찬 총무, 한국교회총연합 신평식 사무총장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공모전 후에는 이영훈 목사와 유충국 목사가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주관방송사 굿티비가 진행하는 특별대담 "생명의 부활 인류의 희망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에 참여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교회와 개인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준비위원회 사무국 역할을 하고 있는 예장 대신총회 웹하드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www.webhard.co.kr/ID:daeshinh, PW:ds8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