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대전에서 두 차례 세미나 진행
‘해피카 전도법-해피인 정착법’ 공개
교인들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면, 그리고 심리 대화법을 익히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정답은 ‘전도가 된다’. 마음속 깊은 상처가 치유되면 자존감이 회복되고 이와 함께 대인관계에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동안 ‘치유, 회복, 성장’을 주제로 교회 성장을 위한 심리대화법 전도와 정착법 세미나를 개최해 온 최귀석 목사((사)한국교회심리치유성장연구원. 행복으로가는교회 담임)는 “심리 치유로 자존감을 회복한 성도는 마음이 행복해지고 지속적인 전도의 열매를 잘 맺게 되는 순기능이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마음 치유가 교인들을 전도하게 만드는 활력소라는 말이다.
# 새신자 80% 이상 정착
마음 치유를 통한 전도법은 최 목사가 현장 목회를 통해 개발한 새로운 전도법. 어느 교회에서도 시도되지 않던 것을 본인이 개척해 성장시킨 행복으로가는교회를 통해 검증했다. 그래서 “교인들을 전도하게 만드는 최상의 전도법”이라고 소개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동안 1,522개 교회가 세미나에 참석했고 현재까지 이 전도법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도 이것을 증명한다.
심리대화전도법의 탁월성은 경험자들의 고백으로 나타난다. “목사님, 전도가 너무 잘 돼요. 오늘 난생 처음으로 전도가 됐어요. 제가 전도법 이름을 하나 지었어요. ‘잘 되서 행복한 전도법’이요. 심리 치유로 자존감이 회복되니까 대인관계에 자신이 생겼어요.” 의정부에서 인천으로 이사한 37세 여 집사의 말이다.
최 목사는 “할 수 있는 전도법, 하면 되는 전도법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무엇을 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세밀하게 코칭한다”고 설명한다. 이것이 바로 행복으로가는교회의 오늘이 있게 했던 ‘해피카 전도’와 ‘해피인 정착법’. 전도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도 대상자가 교회에 등록해 출석하면서 신자로 정착되기까지의 모든 노하우를 공개하고 교육한다.
해피카 전도와 해피인 정착법으로 행복으로가는교회에 전도돼 정착하는 인원은 매주 3~10명. 다른 교회와는 달리 80% 이상의 정착으로 이어진다. 심리 치유로 자존감이 회복된 성도는 마음이 행복해지고 지속적인 전도 열매를 잘 맺게 되는 순기능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행복으로가는교회는 지난 2005년 개척 이후 2년 만에 2백 석 규모의 상가 교회가 비좁아 교회 부지를 매입해 6층 규모의 예배당을 건축했으며, 5년 만에 대성전 복층을 모두 채워 주일 3회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 ‘52주 성공 목회 계획’ 자료도 제공
교인들의 자존감 회복을 통해 교회 성장을 이끌어 갈 심리대화전도법 세미나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인천 행복으로가는교회에서, 27일에는 대전 양무리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상처로 인한 낮은 자존감 치유’,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열등감’, ‘우유부단함’, ‘수치감’, ‘가족관계의 문제’, ‘성도간의 갈등’, ‘불안장애’, ‘우울증 및 조울증’에서부터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대화법’, ‘전도가 될 때까지의 관리법’, ‘해피카 전도법’, ‘새가족 관리부 교육’, ‘해피인 정착과 양육법’, ‘성장형 교회의 툴과 전도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특히 노방전도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잘 되서 행복한 전도법’은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교회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후속으로 개발된 ‘축호전도법’은 심리적 관계 회복으로 접근해 닫혀 있는 아파트 문을 열게 하는 획기적인 콘텐츠로, 1년 52주 동안 꾸준하게 새가족들이 교회를 찾게 하는 전도법으로 사랑 받고 있다.
또 다른 선물도 주어진다. ‘가족 치유 자료’와 ‘52주 성공 목회 계획’ 자료를 함께 제공한다. 나는 물론 가족들의 치유를 위한 필요 자료, 그리고 1년 동안의 목회를 위한 설교와 교회력에 따른 다양한 목회 자료들이 포함된다.
최귀석 목사는 “이젠 누구나 할 수 있게 만드는 섬세한 프로 전도법의 테크닉이 필요한 때”라고 말하고, “지금까지 함께 한 1,522개 교회와 행복으로가는교회가 성장하고 있는 것이 심리대화전도법의 살아 있는 증거”라고 강조한다.
또한 “교회 안에서 발생하는 성도들 간의 갈등은 교회를 파괴시킨다”고 말한 최 목사는, “성도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교육을 통해 교류를 확장하는 것은 물론, 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인 해피카 전도법과 해피인 양육법을 모든 교인들에게 교육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