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2018 한국교회를 말한다 - 교단 신년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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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2018 한국교회를 말한다 - 교단 신년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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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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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문제 철저한 대응 한 목소리

교단의 내실을 다지기도 벅찬데 사회적 과제가 만만치 않다. 대다수의 교단들이 2018년 종교인 과세 시행에 따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일선 교회들이 혼란을 겪지않도록 교단 차원의 매뉴얼을 만들어 보급하는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세대를 세우고, 교단의 비전을 확고히 하는 한 해를 준비하고 있으며, 해외 교회와의 협력과 선교 역량도 모아 나갈 예정이다.

미자립교회 및 농어촌교회 지원은 모든 총회의 과제이며 지역 교회들이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돕는 2018년을 약속했다.

예장 대신 - 연금제도·계단공과 등 내실강화

예장 대신총회(총회장:유충국 목사)는 교단 통합정신을 견고히 하고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대외적으로 사회적 현안에 교회의 목소리를 높이는 한 해를 준비하고 있다.  ‘섬김으로 하나되는 총회’라는 주제처럼 한국교회를 섬기고 소외된 이웃들을 섬기는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연합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동성애 반대와 종교인 과세 대응, 지방선거에서의 공명선거 운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총회관에 입주함에 따라 교단의 대외적 위상이 강화되었으나 아직 부족한 건축기금 20억을 빠른 시일 내 마련해 헌당예배를 드리고자 한다. 국내교회 살리기에 집중하고 전도역량을 강화하며, 농어촌교회 백서를 만들어 정확한 실태를 조사한다. 목회자 연금제도 시행을 위해 국민연금 가입과 후원을 추진하며, 계단공과 발행으로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통일되게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장 합동 - 총신·납골당 등 산적한 교단현안 해결

예장 합동총회(총회장:전계헌 목사)는 충성과 인내와 신실함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한 해가 될 것을 선포했다. 전쟁과 지진과 사고와 재해의 소식이 끊어지지 않는 나날 가운데 어려움을 당한 이웃을 돌아보며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눠지는 한 해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단 내 미자립교회와 농어촌에서 수고하는 목회자들과 짐을 함께 지는 총회가 되기를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총신사태, 납골당문제, 분쟁 중에 있는 노회 및 교회 문제 해결에 교단 역량을 모은다. 특히 총신문제와 관련해 학교 측과 총회 측이 각각의 총장을 내세우고 있는 복잡한 상황이 연출된 가운데 교단법과 사회법 모두를 아우르는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103회 총회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대구 반야월교회(담임:이승희 목사)에서 열리며 전국목사장로기도회는 5월 8~10일 열린다. 장소는 미정이다.

예장 통합 - 마을목회 시범교회 선정, 지원 시작

예장 통합총회(총회장:최기학 목사)는 제102회기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정하고, ‘마을목회’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연내 교단 내 67개 노회 330여개 시찰 내 마을목회 시범교회를 세우고 지원방안을 실천하게 된다. 통합총회는 올해 시범사업을 발판삼아 2020년 이후 ‘마을목회 10년 운동’을 정해 추진할 수 있다.  총회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각 노회와 시찰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평화기도회를 위한 자료들을 총회본부가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통합총회는 당시 일본의 압제 아래 수감됐던 장로교인 명단을 전수조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통합총회는 관련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이미 2년 전 교단 정기총회에서 이를 결의했다. 교단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추진해온 총회관 건립을 연내 마무리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감리회 - 평창올림픽 전도위해 자원봉사 파견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전명구목사)는 올해 2~3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초교파적 교회연합 전도운동을 위해 자원봉사를 파견하고 서포터즈 활동, 전도를 함께 벌여 사회적으로 활발한 나눔과 선교활동을 펼친다. 또한 경색된 남북관계의 활로를 열기 위해 교회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대화의 물꼬를 트고, 인도적 지원을 벌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단 내 사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 2018년부터 시행된 종교인 과세를 교단 목회자들이 충실히 이행해 납세의 의무를 잘 감당하고 정직한 재정장부 작성할 수 있도록 나선다. 아울러 ‘100만 전도운동’을 통해 조직적 전도운동을 일으켜 감리교회에 새로운 부흥의 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평창에 100만 전도운동을 위한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초교파적 협력 체제를 구축해 현장에 최적화된 전도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기장 - ‘총회 2030 비전’ 원년으로 준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윤세관 목사)는 ‘종교개혁500주년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라는 주제로 시작된 제102회 총회는 교단의 개혁과 미래를 준비하는 새해를 연다. 특히 ‘총회 2030 비전’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먼저 청년신앙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터닝’을 주제로 청년신앙캠프를 오는 1월 26~27일 1박 2일 일정으로 서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다. 1월 22~2월 2일 2주간 한신신대원에서는 해외선교 아카데미가 개최되어 선교사의 비전을 가진 사역자들을 훈련한다. 2월 5~6일에는 교단의 주요한 사회선교 정책을 결정하는 ‘사회선교정책협의회’가 열린다. 올해 6월1일에는 문익환 목사 탄생100주년 기념예배가 수유리 한신대학원 채플실에서 열리며 다양한 문화 학술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제103회 총회가 제주도에서 열리며 특히 제주선교 110주년을 맞아 평화를 주제로 다양한 콘퍼런스를 준비한다.

기성 - 종교인 과세 대비해 지교회 지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신상범목사)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종교인과세에 목회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지난 여름부터 전국 지방회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세미나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TF팀을 구성해 정부의 시행령에 맞춰 지교회에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하는 매뉴얼을 제작해 발송을 준비 중에 있다.
상반기에 개최되는 정기총회는 올해 5월 29~31일로 예정돼 있다. 이에 맞춰 정기지방회와 제111년차 성결인대회, 목사안수식도 열린다. 한국교회 연합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한국교회총연합을 중심으로 힘을 합쳐 이단과 반기독교의 강한 파도를 이길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밖에도 미자립교회 지원과 농어촌교회 살리기 운동에 집중하고 해외 선교 활성화 등 국내외 복음전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예장 고신 - 한국교회와 교단 발전에 여력 집중

예장 고신총회(총회장:김상석 목사)는 눈앞의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미래를 바라보며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노회 구역 재조정안을 통과시키고 고신대 신임 총장의 총회 인준이 통과되는 등 당면 과제를 해결한 만큼 올해는 한국교회와 교단 발전을 위해 남은 힘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새해부터 시행되는 종교인과세가 종교탄압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적극 감시하고 한국교회총연합으로 뜻을 모은 한국교회 연합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해외에서 사역하는 교단교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총회에도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세계적인 축제가 되도록 신년 초 교회들이 먼저 한마음을 모음에 따라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성공을 위한 기도를 드린다.

침례교 - ‘골든타임’ 놓치지 않도록 개혁 속도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안희묵 목사)는 올해를 국가와 민족, 교회가 생존과 도약의 갈림길에 선 ‘골든타임’이라고 판단하고, 교단의 산적한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데 최우선을 둘 예정이다.
먼저 교단 소통의 창구로 ‘침례교 1번가’를 활성화하고 목회협력을 위해 ‘목회자 허브센터’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총회를 통해 본 궤도에 오른 연금정책의 성공을 위해 전국 교회의 참여를 당부하면서 총회차원의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시행되는 종교인과세에 목회자들이 피해입지 않도록 교단 차원의 대비를 철저히 하고, 사회적인 현안에 대해 소모적인 논쟁에서 벗어나 교단 산하 교회들이 한마음으로 준비된 미래를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각오다.

구세군 -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공동체’

한국구세군(사령관:김필수 사관)은 세계구세군이 지향하는 ‘책임 운동(Accountability Movement)’ 정책을 지향하면서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공동체’를 표어로 삼아 국내 선교현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8년에도 구세군은 사치풍조 추방과 절제운동을 촉구하는 건전생활 캠페인, 알코올 프리데이 캠페인 등의 실천적 운동과 더불어 어린이를 위한 국제기도주일, 시설 청소년 생활체험여행, 청소년 파워캠프 등의 청소년 사역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90년을 맞이하는 구세군 자선냄비의 모금금액이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재 구세군은 아동·청소년, 노인·장애인, 여성·다문화, 긴급구호, 사회적소수자, 지역사회복지 등의 국내사업과 하나 되는 지구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해외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예장 합신 - 교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예장 합신총회(총회장:박삼열 목사) 는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이라는 교단의 이념을 더 굳건히 정립하는 해로 삼는다. 신학교육에 내실을 기해 바른 목회자들을 길러내는 사역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책위원회에서 제시한 총회 상비부서 활동 재정비 및 신설과 운영에 관한 연구들을 총회 활동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개척교회를 위한 전문적인 도우미 시스템 구축에도 착수한다.
또 지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중심이 되는 총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무엇보다 총회와 상비부서 사이 활발한 의견교환으로 협력을 강화하면서 한국교회를 섬기는 겸허한 예인선의 사명을 감당해 나갈 예정이다.
목회 활동을 돕고 지역 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총회의 지원과 함께 미자립교회 부흥에도 힘쓸 계획이다.

대한성공회 - 일본성공회와 1년 간 화해협력 추진

대한성공회(의장주교:박동신 신부)는  올해 리더십 교체를 통해 교단의 새로운 정비와 성찰에 나선다. 올해를 내부적인 성찰의 기회로 삼고 교회가 교회다워지기 위한 선교의 방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019년 3.1절 100주년을 맞아 기념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일본성공회와 공동으로 행사를 추진한다. 3월 1일부터 2019년 3월 1일까지를 화해와선교협력 1년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2월 8일 2.8 독립선언을 기념해 대한성공회 대표단이 일본에서 열리는 기념 예배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3월 1일에는 일본성공회 대표단이 한국에 방문해 예배를 함께 드리며, 공동신앙선언문을 채택하기로 했다. 국내적으로는 ‘하나님의 세계와 하나님의 교회’를 모토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 여성의 의사결정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구상한다.

한국루터교 - ‘회복’ 과제로 교단 내 갈등해소 주력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진영석 목사)는 올해 루터교 선교 60주년을 맞아 기념 사업 및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중이며 종교개혁500주년을 지내면서 제시된 개혁과제들이 실행되도록 하는데 중점을 맞출 계획이다.
지난해 총회에서 선출된 진영석 총회장이 ‘회복’을 최대 과제로 꼽은 만큼 교단 내 갈등 해소와 부채문제 해결 등에도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단 주요기관인 루터대학교의 2주기 구조개혁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의 자립구조 마련과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 루터란과의 연대에도 게을리 하지 않을 방침이다.
2월 5~7일 공주에서 열리는 베델성서연구원 지도자강습회를 시작으로 연중 지역별 지도자강습회를 꾸준히 실시한다.

예장 호헌 - 소외된 이웃과 목회자 돌본다

예장 호헌총회(총회장:강희윤 목사)는 지난해와 같이 신년하례회를 통해 모아진 헌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것으로 2018년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각 노회별 제직세미나와 영성부흥회가 연중 이어진다. 이 자리에는 원로목회자와 사모, 농어촌 및 미자립교회 목회자들도 초청해 위로의 시간을 겸하게 된다. 3월에는 선교지를 순회 방문할 예정이며, 4월에는 많은 교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종교인 과세 관련 설명회와 함께 목회자 부부수양회를 당초보다 앞당겨 실시할 계획이다. 5월에는 어려운 목회자들을 초청해 위로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교단 대내외적으로는 역사 바로 세우기와 함께 소외된 이웃과 목회자들을 돌아봄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며, 정기총회 후에는 총회장 취임식을 겸해 호헌의 날을 갖고 교단 원로 및 목회자들의 설교집을 출판할 계획이다.

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 바르게 도약하는 카이캄 선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송용필 목사)는 그동안 제일의 과제였던 정관변경을 완료하고 2018년을 맞아들이면서 새롭게 도약하는 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새로이 정비한 2700여 회원들과 함께 독립교회의 위상을 높여가고 교류와 연합을 도모하며, 한국교회와 함께 복음화와 선교사역에 힘써 동역할 방침이다.
특별히 독립교회의 특성상 서로간의 유대가 약한 점을 보완키 위해 지역별 카이캄을 조직해 친목을 증진함으로 소속감을 강화시키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년 4월과 10월 목사안수 후보자들을 위한 한 주간의 집중 연수교육과 목사안수식이 거행된다. 카이캄은 작은교회와 선교단체들을 선정해 후원하기로 하는 등 한국교회의 전체적인 성장을 위해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나사렛성결회 - 2018년은 한국나사렛 70주년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김영수 목사)의 2018년도는 나사렛교회가 1908년 10월 8일에 미국 텍사스주 파이롯 포인트에서 공식적으로 출범한 지 110년이 되는 해이며, 또한 한국나사렛교회가 1948년 서울 사직동에서 출범한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10월 21일 70주년 감사예배가 드려지며, 제63차 한국총회는 3월 15~16일 열린다. 나사렛의 큰 행사 중 하나인 나사렛 여름연합성회는 8월 5~8일 나사렛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밖에 주요행사로는 1월 13일 전국장로회 총회, 1월 22~24일 목회자자녀 수련회, 2월 5~26일 지방총회, 2월 27일 국제선교회 총회, 4월 9-11일 나사렛비전캠프, 6월 1~2일 전국장로세미나, 10일 국제선교회 사랑음악회, 7월 30일 청소년 여름수련회, 9월 305일 전국 목회자세미나 등이 계획돼 있다.

예성 - 100년사 편찬 및 헌장시행세칙 발간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직무대리:윤기순 목사)는 올해 내적으로 건실한 교단을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한 해로 삼겠다는 각오다.
그 시작으로 교단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후대에 남길 수 있도록 예성 100년사 편찬에 나선다. 또 현행 헌장에 상충되는 요소로 인한 혼란과 갈등을 막기 위해 헌장시행세칙을 발간할 계획이다.
교단의 해외 선교 40주년을 맞아 선교사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대회를 통해 선교의 실적과 열매를 정리하고 후원교회를 격려하며 미래전략을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교단을 책임질 학교 운영을 건실하게 하기 위해 다음세대 교육 의무금을 신설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지난해 리더십 혼란을 겪은 총회는 5월 총회까지 부총회장이 직무대리를 맡아 흔들리지 않는 내실을 다져 나간 후 총회장으로 정식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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