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선교 활성화위해 교류·협력 이어나가기로
사단법인 한국미디어선교회(이사장:림형천)와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정무성)가 미디어와 온라인, 양 분야 선교에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양 단체는 지난 13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를 체결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했다.
이제 한국미디어선교회와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특별 교육과정의 개발과 공동 연구에 돌입하고 양 기관의 전문가들 사이의 교류와 상호 자문을 시작하기로 했다.
더불어 활발한 미디어 선교를 위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또 숭실사이버대학교의 지역 캠퍼스 설치 운영에 한국미디어선교회 산하 각 지부 교회들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한국미디어선교회 임직원 및 수강생 입학 시 장학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미디어선교회의 임직원은 매 학기 수업료의 40%까지 장학 혜택을 받고 위탁생의 경우 입학 첫 학기 입학금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미디어선교회는 “이번 협약이 양 단체의 공동 발전에 기여하고 활발한 미디어 선교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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