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서 만나는 ‘윤동주 육필 원고’

교회건강연구원 ‘별이 된 시인 윤동주 탄생 백주년 기념전’ 공종은 기자l승인2017.12.01 15:39:01l수정2017.12.01 16:06l14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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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의 육필 원고를 만날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가 왔다. 교회건강연구원(이사장: 신상현 목사. 원장: 이효상 목사)이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별이 된 시인 윤동주 탄생 백주년 기념전’에서 일부를 공개했다.

기념전에서 만날 수 있는 육필 원고는 ‘십자가’, ‘자화상’, ‘소년’ 등 세 편. 윤동주 시인이 생전 원고지에 연필로 기록했던 육필 원고다. 이 외에도 정음사가 윤동주 시인이 남긴 31편의 시를 모아 지난 1948년 추모용으로 제작해 발간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0부 중 한 부도 직접 만날 수 있다.

서울 인사동 인사고전문화중심(구 화봉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탄생 백주년 기념전은 오는 13일까지 두 주간 동안 진행되며, 이효상 목사가 발로 뛰며 수집한 윤동주 관련 자료 150여 점이 전시된다.

▲ 육필 원고 '소년'.
▲ 윤동주 육필 원고 '자화상'.
▲ 윤동주 육필 원고 '십자가'.
▲ 정음사가 윤동주 시인이 남긴 31편의 시를 모아 지난 1948년 추모용으로 제작해 발간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공종은 기자  jekong@igoo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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