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연 제7회 목회자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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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연 제7회 목회자체육대회 개최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7.11.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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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수안보생활체육공원

제7회 한국성결교회연합회 목회자체육대회(대회장:신상범 목사)가 지난달 31일 수안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신상범 목사),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김원교 목사),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김영수 목사) 등 세 교단 목회자 대표 선수들은 한자리에 모여 축구, 배구, 족구 종목 경합을 펼쳤다.

친목을 목적으로 열린 친선대회인 이번 대회는 페어플레이를 원칙으로 경기운영은 각 종목 별 통상 규칙에 준하여 실시했으며 선수 교체는 제한 없이 진행했다.

과격한 반칙이나 항의는 자제토록 했으며 고의성 반칙으로 부상당한 선수는 상대팀 선수에게 50%의 치료비를 청구하도록 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강춘 목사(예성 총무)의 사회로 남창우 목사(기성 서기)의 기도에 이어 신상범 목사(기성 총회장)가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 갑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개회식에는 선수 선서와 대회장의 개막선언, 각 교단장과 총무들의 시축이 있었다.

폐회예배에서는 이상문 목사(예성 스포츠문화선교단)가 기도하고 김영수 목사(나성 감독)가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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