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교회 역할은?
상태바
가계부채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교회 역할은?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7.10.24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윤실, 다음달 9일 2017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정병오, 배종석, 정현구, 이하 기윤실)이 ‘가계부채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을 주제로 2017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9일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열리는 컨퍼런스는 가계부채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발제자로는 KDI 국제정책대학원 유종일 교수와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김근주 교수가 각각 ‘한국의 가계부채, 원인과 대안’, ‘부채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밖에 ‘온누리교회 부채탈출119’와 ‘예수마을교회’, ‘희년은행’의 사례가 소개되며, 기윤실 좋은사회운동본부장 이상민 변호사가 ‘기윤실의 부채해방운동’을 주제로 대안발표에 나선다.

회비는 1만원이며 기윤실 홈페이지(www.cemk.org) 통해 등록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