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교회에서 전액 후원해 115명 참여
경동노회는 지난 18일~20일 2박3일 일정으로 목회자 부부 단체여행을 제주에서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왕성교회의 전액 후원으로 이루어진 아주 뜻깊은 여행이었다. 왕성교회는 경동노회장 박윤민 목사가 섬기고 있으며, 노회에 속한 목회자 부부 115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낮에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관광하고, 저녁에는 목회자 부부 전체가 모여 기도회를 열고, 목회자 세미나와 사모 세미나를 통해 영적으로 재무장 하는 시간을 가졌다. 힘든 목회 사역과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부부 간의 정을 확인하며, 더욱 견고한 노회를 세워갈 것을 다짐한 여행이었다. 여행을 마친 목회자 부부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가득했다.
노회원들은 경비 전액을 후원한 왕성교회와 노회장 박윤민 목사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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