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여성부흥협 제1기 최고과정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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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여성부흥협 제1기 최고과정 연수 실시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7.09.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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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19일 청주 실로암교회서 100여명 참석

▲ CTS여성부흥협의회가 주최한 제1기 부흥사 최고과정 연수가 청주 실로암교회에서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CTS여성부흥협의회(대표회장:이기쁨 목사)가 주최한 제1기 부흥사 최고과정 연수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청주 실로암교회에서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로 진행돼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대표회장 이기쁨 목사(실로암교회)는 “한국교회의 부흥을 선도하고 있는 CTS부흥협의회가 여성부흥협의회를 창립하고 첫 번째로 부흥사 최고과정 연수를 실시했는데 전국 각지에서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해 주어서 감사드린다”면서 “건전하게 목회를 잘하고 있는 여성목사들이 더욱 기도함으로써 침체된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주도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7시 등 하루 세차례씩 진행된 이번 연수는 첫날 김성숙 목사를 첫 번째 강사로 해서 오후에는 박영우 목사가 강의하고, 저녁시간에는 협의회 총재인 윤호균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다. 둘째날에는 오전엔 윤도영 목사가 오후에는 백대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저녁시간에는 대표회장 이기쁨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첫날 저녁 ‘성령받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윤호균 목사는 “부흥사와 부흥단체가 많이 있지만 말씀 외에는 더하지 말고, 오직 말씀 자체이신 성령 하나님만은 전해야 한다”면서 “은사중의 은사는 말씀의 은사이며, 여목회자들을 세우신 목적은 마지막때 여목사들이 더욱 기도를 많이 하기 때문으로 여긴다”고 전했다.

또한 “ 부흥사들에게 성경이라는 같은 재료를 주셨는데 맛을 내기 위해 말씀 아닌 것을 넣어서는 안된다”면서 “입에서 세상지식이 아니라 예수가 나와야 하며, 내 스스로가 미끼가 되어 물고기인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이번 연수과정에서는 양향숙 김성숙 조연순 김명순 우선화 김철 윤평강 정입분 권선희 임옥자 이애순 박이스라엘 목사가 사회와 기도를 담당하고 나영균 송요엘 김종길 박점례 강말희 목사가 축도를 담당해 연수를 진행했다.

한편 CTS부흥협의회는 이번 연수에 이어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곡성다니엘기도원에서, 10월 9일부터 13일 여의도순복음양평기도원,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하반기 성회를 진행하며, 11월 20일부터 23일, 12월 18일부터 21일 365문제해결을 위한 3시간 집중 기도성회를 국제실로암영성원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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