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앞두고 ‘통합규칙’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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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앞두고 ‘통합규칙’ 정비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7.07.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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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부, 지난 3~5일 한양대 게스트하우스서 포럼

총회 규칙부(부장:이윤호 목사) 포럼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렸다. 규칙부는 오는 9월 총회를 앞두고 교단통합후 발행된 규칙 중에서 수정보완할 부분을 점검, 헌의안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규칙부 임원과 상임위원 전체가 참여한 이번 회의는 첫날 총무 김희석 목사의 인도로 서기 조기연 목사의 기도에 이어 부장 이윤호 목사가 설교를 전했으며, 김원석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첫날부터 곧바로 포럼에 들어간 규칙부는 현재 사용하는 총회 규칙을 놓고 축조 검토를 진행했다. 

김희석 목사는 “교단 통합 후 새롭게 정비된 규칙을 중심으로 화합과 안정을 위해 필요한 세부 내용을 보강하고 총회 상황과 맞지 않는 부분은 수정 보완하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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