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을 축복의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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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을 축복의 도시로'
  • 승인 2003.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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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강계선목사)가 주최한 김기대목사(김포갈릴리교회·사진) 초청 ‘2003 군산시 연합부흥성회’가 지난 9일 저녁부터 12일 저녁까지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렸다.

‘군산을 축복의 도시로’란 주제로 낮 10시와 저녁 7시 하루 두차례씩 계속된 이번 성회에서 주강사로 말씀을 전한 김기대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해하고 기독인으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사명자의 삶을 살 것과 은혜를 사모하는 생활을 강조했다.

김목사는 “뜨겁게 기도함으로 치유받는 교인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산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는 자는 누구든지 새로운 인생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합성회에서는 군산성시화를 비롯해 나라와 민족복음화, 세계선교, 교회지도자, 남북평화통일, 군산시기독교연합사업, 세계평화를 위해 특별기도했으며, 최광열 진희진 이세형 전춘석 박창열 김동일 전병호 이상술 김남길 윤기원 문영학 허완심 이병영 이용태 이재균 홍기표 최규연 최두운 나용식 백종성 조병록 이규성 나명환 진중섭 양태윤 김상록 유석웅 최원일목사, 최관철 박순식 이성수 양양수 김관배 남궁평 박주향장로 등이 순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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