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영서신학교 제1대 총동문회장 송학헌 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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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영서신학교 제1대 총동문회장 송학헌 목사 취임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7.06.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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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수동기도원서 감사예배, 부회장에 권예리 목사

백석영서신학교 제1대 총동문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12일 수동기도원(원장:이태희 목사)에서 열렸다.

백석영서신학교 제1대 총동문회장은 송학헌 목사가 맡게 됐으며 부회장에는 권예리 목사가 취임했다.

제1대 총동문회장에 취힘한 송학헌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백석영서신학교 총동문회를 발전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학교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무엇보다 동문 간 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예배는 영서노회 회의록 서기 김형환 목사의 사회로 위은호 장로의 기도, 교무처장 홍성경 장로의 성경봉독, 이양필 목사의 특송 후 총장 조요한 박사가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2부 순서에서 송학헌 목사와 권예리 목사에게 각각 회장, 부회장 취임패를 총동문 이름으로 전달했으며 총동문회장에 취임한 송학헌 목사는 사무총장 허강숙 목사, 총무 김영화 목사, 재무부장 정현아 목사에게 위촉패를 전했다.

축사를 전한 동남노회 증경노회장 음재용 목사는 “백석영서신학교의 발전과 성장하는 모습에 기대가 크다. 앞으로 더 큰 발전이 있기를 축복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박혜숙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염정자 목사가 총회발전을 위해, 김영화 목사가 지교회 부흥을 위해, 전명화 목사가 신학교 운영과 발전을 위해, 허강숙 목사가 총동문회장과 임원을 위해 특별 기도한 후 순서를 마쳤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지난 16일까지는 총동문회 주관 대성회가 수동기도원에서 이어졌다. 지녁집회는 총장 조요한 박사가 메시지를 전했으며 새벽, 오전, 오후 집회는 동문들이 순서를 맡아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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