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교수' 로 새로운 출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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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교수' 로 새로운 출발 다짐
  • 승인 2003.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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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노회(노회장:김석한목사)는 지난 15일 기독대학교회에서 제5회 정기노회 및 목사임직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천안대 기독교학부 교수인 윤화석(왼쪽) 이경직(가운데) 김대인(오른쪽) 강도사가 목사안수 받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동서울노회장 임상수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직예배는 서울시찰장 김진섭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장훈태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김석한목사의 ‘선한목자’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서기 이억부목사의 임직자 소개와 서약, 안수위원의 안수기도가 있었다. 이어 증경노회장 허광재목사의 권면과 충남노회 증경노회장 박원식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기념품 증정이 있은 후 고영민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정기노회는 서기 이억부목사의 사회와 천안시찰장 권호덕목사의 기도, 부노회장 김종웅목사의 설교와 설립자 장종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2부 김해연목사 집례의 2부 성찬식이 있었으며, 회무처리가 진행됐다.

한편 경안노회는 학교법인 백석학원 산하 교육기관의 교직원을 중심하여 일부의 지역교회와 기관이 배합된 직능 중심의 특성화된 노회로 출발, 기독교대학 건설과 학원복음화 및 사명자 양성을 노회직무의 주기능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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