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우체국시설관리단과 협약식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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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우체국시설관리단과 협약식 맺어
  • 김성해 기자
  • 승인 2017.05.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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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 펼칠 예정
▲ 밀알복지재단은 11일 우체국시설관리단과 사회공헌 제휴협약식을 맺었다.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은 우체국시설관리단(이사장:박윤현)과 11일 사회공헌 제휴협약식을 가졌다.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와 우체국시설관리단 박윤현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우체국시설관리단 임직원들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대청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월 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정형석 상임대표는 “우체국시설관리단과 밀알복지재단은 협약식을 통해 상호 협력하며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등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갈 것”이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우체국시설관리단 관계자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박윤현 이사장은 “평소에도 우체국시설관리단은 사회공헌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밀알복지재단과의 인연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후에도 좋은 일들을 함께 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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