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노회 지난달 20일 제74회기 정기노회 개최
경기노회가 지난달 20일 대흥중앙교회(담임:이만복 목사)에서 제74회기 춘계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경기노회는 이날 ‘믿음으로 연합하여 하나되는 노회’라는 주제로 신임 임원들을 선출하고 강도사 인허식 및 회무처리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이호준 목사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박훈종 목사의 기도 후 노회장 유영삼 목사가 ‘하나되는 노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도사 인허식에서는 김승구, 이자연, 윤동호, 송경외, 김승현, 김철, 손수환, 박종아, 권순영, 한종호, 허경옥, 박미진, 임춘형, 정윤기 씨 등 14명이 강도사 인허를 받았다.
이어 목사고시, 장로고시, 전도사고시 합격자에게 합경증서를 전달한 후 직전노회장 목진흥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강복교회 노순태 공로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드려진 후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신임 임원이 선출돼 임원교체식이 치러졌다.
신임 임원에는 노회장 이만복 목사, 부노회장 이남진 목사, 서기 이호준 목사, 부서기 김호근 목사, 회의록서기 조지환 목사, 부회의록서기 이태곤 목사, 회계 서상연 목사, 부회계 남창희 목사가 각각 선임됐다.
폐회예배는 신임노회장으로 선출된 이만복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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