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주안중앙교회서 신임 임원 선출
동인천노회(노회장:소병준 목사)가 지난 16일 주안중앙교회(담임:박응순 목사) 부평성전에서 제43회기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1부 예배는 서기 서원갑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김학성 목사의 기도, 회의록서기 정문주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소병준 목사가 ‘지나간 일을 상고하여 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이천우 목사에게 목사 안수를, 명영주, 이태섭, 임현찬 강도사에게 강도사 인허를 진행하고 직전노회장 김종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식사 후 부노회장 김학성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진행했다.
회무처리에서는 김동기 목사의 기도로 시작돼 단일 후보로 나선 김학성 목사와 김정팔 목사가 각각 노회장과 부노회장에 박수로 추대됐다.
그밖에 서기 서원갑 목사, 부서기 정요한 목사, 회의록서기 김철수 목사, 부회의록서기 박용훈 목사, 회계 최수영 목사, 부회계 김부년 목사 등의 신임 임원이 선출됐다.
회무처리가 진행되는 동안 목회자 사모들을 위해 사모세미나가 열렸으며 노회를 마친 후 주안중앙교회 청라성전 건축현장에서 건축을 위한 합심기도를 드리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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