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한신교회(담임:이중표목사)는 가출청소년을 일시 보호하고 그들이 쉼을 얻을 수 있는 휴식공간을 안산지역에 개소했다.
지난 7일 개소예배로 문을 연 ‘안산 한신 청소년 쉼터’는 집을 나와 거리에서 방황하는 여자 가출청소년들을 위해 상담과 교육서비스들을 제공하며 귀가를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개소예배에는 김옥남총회장이 축사했으며 ‘청소년의 쉼터’라는 제목으로 이중표목사가 설교했다. 예배에 이어 쉼터 현판식과 사업설명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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