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은교회 창립 43주년 맞아 눈꽃십자가미술관 개관
“광은기도원과 관련된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처음 온 광은기도원, 늘 광은기도원에서 보는 것들, 숨겨진 나만의 기도처, 기도원에서 만난 사람들, “그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당신의 눈으로 바라본 광은기도원의 다양한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주세요.”
광은기도원과 세계성막복음센터를 운영하며 한국교회의 영성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광은교회(담임:김한배 목사)가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광은 봄꽃 축제’와 함께 ‘디카사진 콘테스트’를 마련했다.
‘눈꽃송이십자가미술관’ 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광은봄꽃축제’는 오는 24일(월)부터 5월
6일(토)까지 13일간 광은기도원과 성막복음센터에서 계속되며, 꽃구경과 함께 성막 및 미술관 관람, 각종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광은기도원 김수배 기획실장은 “봄꽃축제와 사진콘테스트를 열어 광은기도원, 세계성막복음센터와 새로 개관되는 눈꽃송이십자가미술관을 한국교회와 관심있는 미술 애호가들에게 알리고 홍보의 장으로 삼고자 한다”면서, 봄꽃축제를 연례행사로 계속하고 발전시켜, 기도원을 찾는 모든 성도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봄꽃축제 디카사진 콘테스트’는 연산홍꽃 만발한 광은기도원과 세계성막복음센터를 방문한 성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봄꽃 축제기간 중 아름다운 추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 광은기도원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모든 사진이면 가능하다.
1인 3매 이내로 응모가 가능하며, 광은기도원 홈페이지(www.gepray.or.kr) 사진공모 신청서 작성 후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yesoo1004@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디카사진 콘테스트 심사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1차로 전문단체(한국사진작가협회)에 의뢰하여 출품작 중 50점을 선정하고, 2차로 공개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며, 성막에 작품 전시를 한 후 관람객 공개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하게 된다.
대상 100만 원 등 약 50여 명의 입상자들에게 현금과 상품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양질의 식사 및 숙소 제공을 위해 봄꽃축제 단체 참여 예약도 받고 있다.
(문의:031-668-05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