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는 ‘한국인의 심성과 목회상담’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일 제22차 국내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속에서 인간성이 상실되고 가정이 해체되는 시대상황에 대해 교회가 무엇을 책임질 것인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목회자와 교회학교 교사, 평신도사역자들이 한국인의 한과 심성에 맞는 목회상담으로 치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연에는 김영일교수(우원사상연구소장) 백용기교수(강남대)의 사회로 민성길교수(연세대 통일연구소장)와 이상복교수(강남대)의 발제, 김동기교수(강남대)와 강창욱교수의 논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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