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김명관 국장, ‘방송통신위원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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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김명관 국장, ‘방송통신위원장 표창’ 수상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7.03.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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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케이블TV 방송대상에서…케이블TV 산업 발전기여 공로 인정받아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2017 케이블TV 방송대상에서 기술국 김명관 국장이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 지난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케이블방송 대상에서 CTS 김명관 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케이블TV 산업 발전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케이블 TV가 뉴미디어의 폭발적인 성장에 앞장서 온 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창조경제 활동의 저변을 확산,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블TV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 표창을 수상한 김명관 국장은 “CTS가 국내와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 귀한 도구임을 믿고 앞으로도 영상선교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TS 정용혁 홍보팀장은 “창사 22주년을 맞아 더욱 더 대한민국 대표 종교방송사로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순수 복음 전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CTS는 1995년 한국교회 연합으로 세워진 최초의 영상선교방송으로 2014년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한 채널역량평가에서도 최상위 ‘매우 우수’ 방송사로 선정됐으며, 2015년 보도국 김덕원 국장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과 강권수 국장이 방송통신위원장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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