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감경철)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CTS 멀티미디어센터에서 ‘C-kids스쿨 프로그램교사교육’을 개최한다. ‘C-Kids스쿨 프로그램교육’은 어린이 전도와 부흥을 위한 실제적인 교육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기존의 설명회와 운영교육을 통합해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전반적인 운영절차 교육 등 교회별 상황에 맞는 맞춤 컨설팅을 펼친다.
특히 C-Kids스쿨은 교육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교육전문기업에서 개발한 교사용 매뉴얼을 제공할 예정이다.
CTS 감경철 회장은 “CTS 교회학교를 운영하면서 각 교회 상황을 고려한 양질의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면서 “교회학교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교회부흥을 주도하기 위해 마련된 C-kids스쿨이 다음세대 사역의 큰 꿈을 그려나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C-Kids스쿨 프로그램 교육은 ‘싱더바이블교사교육’이 함께 열린다. 성경이야기를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이해하고, 그 메시지를 다시 노래로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복음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CTS C-kids스쿨을 도입한 남원중앙교회 이재호 전도사는 “매주 토요일마다 싱더바이블, 매쓰온매쓰 하뚱창의미술시리즈 등 다양한 C-kids스쿨 프로그램을 가지고 토요학교를 운영하며 지역교회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면서 “C-kids스쿨을 통해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CTS는 C-Kids스쿨의 개교를 확정한 교회를 대상으로 모델교회를 선정해 C-Kids스쿨 운영에 대한 지속 상담 및 관리는 물론, CTS 프로그램 출연기회 부여, 학부모 설명회 지원 등의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C-kids스쿨은 매달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교사운영교육 신청: www.ckids.co.kr / 02-6333-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