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를 우리의 ‘벧엘’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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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를 우리의 ‘벧엘’로 만들자”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7.03.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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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2017학년도 입학식 개최…총 616명 입학

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이형원) 2017학년도 입학식이 지난달 28일 침신대 교단기념대강당에서 거행됐다.

▲ 침례신학대학교 2017학년도 입학식이 지난달 28일 침신대 교단기념대강당에서 거행됐다.

양병모 교무처장의 사회로 정승태 목회신학대학원장의 기도에 이어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이 ‘우리의 벧엘’(창 28:10~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 총장직무대행은 “신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여러분의 침신대의 선택이 살면서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일 것”이라며, “4년간 대학생활을 하면서 대학예배 및 새벽예배를 통해 영성을 키우고 졸업까지 독서와 학업에 충실해, 미래의 국제적인 사역을 위해 다방면에서 준비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교무처장의 학사보고와 총장직무대행의 입학허가 선언이 진행됐다. 또 신학과 이가연 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입학선서를 했으며, 이후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이종성 목사의 축사, 교회진흥원장 이요섭 목사의 격려사, 신입생 장학금 수여 후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침신대는 금년도 학부 364명, 대학원부 252명 등 총 616명이 2017학년도 신입생으로 입학했으며, 입학식 후 학생들은 교수 및 선후배와 인사를 나누며 새 학기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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