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대중문화 확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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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대중문화 확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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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2.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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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희망실천연대 지난 16일 제8회 정기총회 개최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이사장:이영훈 목사)가 지난 16일 오전 CCMM 빌딩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감사예배와 함께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업무보고 및 안건투표가 이루어졌다.

▲ 국민희망실천연대가 지난 16일 CCMM빌딩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감사예배에서는 이영훈 목사가 ‘먼저 구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먼저’라는 우선순위를 잃어 버렸기 때문에 표류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자문하면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키파김포지역아동센터의 문영애 센터장과 에스엔피인터내셔날 김호기 대표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국민희망실천연대 후원 이사회 박요한 집사와 이남진 권사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후 소프라노 김수의 특별찬양과 국악 청소년 팀 ‘싯딤’의 연주가 이어졌다.

조찬 이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업무보고와 2017년 예산 및 사업안 안건을 통과시켰다.

2016년 업무보고에서는 희망스프레이 운동을 기반으로 한 사이버누리 활동, 여의도문화포럼 활동, 탈북·다문화 청소년과 함께한 카프봉사단 문화 산책 활동이 보고됐다.

희망실천연대는 올해 차세대 리더양성을 위한 ‘요셉드리밍센터’, ‘희망네트워크 및 여의도문화포럼’ 확대와 업무에 지친 직장인에게 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한 ‘정오의 브런치 콘서트’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이와 함께 각 지역아동센터와 손잡고 문화혜택에서 소외된 저소득·다문화 청소년들에게 문화혜택을 주는 ‘카프봉사단 문화산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아름다운 문화를 전파하는 ‘희망스프레이운동’을 전개한다.

한편, 국민희망실천연대는 2009년 12월, 파괴적인 사이버 문화와 대중문화를 기독교 정신을 바탕에 둔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문화로 변화시키고자 설립됐다. 희망, 실천, 긍정, 적극, 배려를 5대 가치로 삼고 건전하고 아름다운 인터넷, 매스미디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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