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통해 민간 자격증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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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통해 민간 자격증 얻는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7.01.2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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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M 김성길 목사 원장, 기독교 G7 문화학교 개설

 

KDM국제훈련성경연구원(원장:김성길 목사, www.theg7.co.kr)은 성경공부를 통해 정부에서 승인 받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KDM 기독교 G7 문화학교’를 오는 3월부터 시작한다.

KDM 기독교 G7 문화학교는 창세기 1장 27∼28절을 기반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녀들이 세상에서도 영향력 있는 리더십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교회로 들어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성길 목사

35년 전 강변성산교회(예장 대신 수도노회 소속)를 개척한 뒤 KDM을 창립해 선교 및 교육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김성길 원장은 “기독교의 본질은 천국을 알리고 이 땅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회복시키는 데 있다”며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려면 사회적 리더십을 가진 이로서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교회는 성경공부를 통한 진정한 사회를 변화시키는 리더자로 훈련해야 할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G7 문화학교 프로그램은 김성길 원장이 이 시대에 절대로 필요한 심리상담, 리더십, 인성교육, 재능·창의력·감성·성품 계발, 인간관계, 자녀코칭, 멘토링, 언어 훈련 등을 복음의 본질을 바탕으로 개발, 나아가 사회 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로부터 등록 승인받은 자격증을 받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3년 6학기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KDM기독교G7교육센터개설사’를 비롯해 ‘교육사’ ‘언어(대화)지도사’ ‘창의력 재능계발지도사’ ‘인간관계지도사’ ‘G7리더십지도사’ ‘멘토링 지도사’ ‘코칭사’ ‘심리상담사’ ‘성품지도사’ ‘감성지도사’ ‘실버라이프지도사’ ‘굳무빙지도사’등 13개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 13개 자격증은 모두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것이다.

교회에 이 과정을 개설하면 성도들이 함께 성경공부를 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며, 자격증을 취득하면 전문 인성강사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이화 함께 복음의 본질을 연구하는 1년 2학기 과정의 연구반(목회자, 사모, 선교사, 직장선교사, 성경교사 등)을 모집해 성도들에게 체계적으로 복음의 본질을 훈련시키도록 준비하고 있다.

KDM의 결과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기독교G7 문화학교는 유일성, 인격성, 거룩성, 사랑성, 영원성 등 5가지 연구 프로젝트와 모든 분야에서 사용해야 할 현장, 반드시 지켜져야 할 질서인 창조질서회복 등의 7가지를 의미하고 있다.

KDM국제훈련성경연구원은 오는 13일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성산교회에서 서울과 경기지역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G7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KDM국제훈련성경연구원은 1990년부터 시작된 세계선교단체로 해외 22개국의 교회지도자와 국내 지역의 목회자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운동의 정체성을 가지고 훈련하고 사역하고 봉사하는 국제적인 초교파 선교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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