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개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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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개원예배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7.01.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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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산하에 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 편찬위원회 구성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배진기 목사, 이하 세성협)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개원예배’를 드렸다.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안준배 박사)은 산하에 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 편찬위원회(위원장:소강석 박사)를 두고 앞으로 한국기독교에 나타난 성령운동의 역사를 기록하고 알리는 작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개원예배는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손광호 목사(참교회)의 기도에 이어 민경배 목사(백석대 석좌교수)가 ‘한국교회의 계시록’ 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원장 안준배 박사는 개원사를 통해 “한국기독교 성령운동의 일선에 일해 오면서 많은 동역자들과 함께 해왔다. 그 과정에서 역사를 기록하고 후세에 남겨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면서 “이 일을 할 수 있는 기관으로 성령역사연구원을 세우게 됐다. 앞으로 성령운동의 역사를 발굴해 한국기독교역사에 기록하고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통해 중요한 인물을 조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원예배에서 장향희 목사(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준비위원장), 고세진 목사(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전 총장), 엄진용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는 축사를 하며 연구원 개원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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