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전도는 그만, 재미있는 교회학교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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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전도는 그만, 재미있는 교회학교 열자”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6.12.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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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C-kids스쿨, ‘MTC교사운영교육’ 개최

다음세대의 부흥을 꿈꾼다면 더 이상 어려운 전도활동이 아닌, 재미있는 교회학교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는 오는 1월 19일 오후 2시 노량진 CTS 멀티미디어센터에서 ‘C-kids스쿨 MTC교사운영교육(Miracle Check Teacher’s Cla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Kids스쿨 ‘MTC교사운영교육’은 어린이 전도와 부흥을 위해 각 교회에 어린이 교육센터를 여는 프로그램으로 전반적인 운영절차 교육, 교회별 상황에 맞는 컨설팅을 통해 보다 실제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 나눔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C-Kids스쿨은 교육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교육전문기업에서 개발한 교사용 메뉴얼을 제공해 준다.

CTS 감경철 회장은 “한국교회 교회학교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교회부흥을 주도하기 위해 마련된 C-kids스쿨이 다음세대 사역의 큰 꿈을 그려나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부흥하는 주일학교, 예배하는 어린이’를 비전으로 하는 C-Kids스쿨은 어려운 프로그램, 딱딱한 성경공부에서 벗어나 ‘신나는 주일학교’를 지향하는 교회학교 프로그램이다.

또 △노래로 하는 성경공부 △창의퍼즐 △교구 놀이를 통한 수학 △애니메이션 바이블 △말씀성품학교 등 국내외 최고의 교육전문 기업이 만든 콘텐츠로 구성돼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CTS C-kids스쿨을 도입한 그나라교회 임영훈 담임목사는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C-kids스쿨 프로그램을 가지고 공원이나 학교로 가서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과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CTS는 C-Kids스쿨의 개교를 확정한 교회를 대상으로 ‘모델교회’를 선정C-Kids스쿨 운영에 대한 지속 상담 및 관리는 물론, CTS 프로그램 출연기회 부여, 학부모 설명회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C-kids스쿨은 매달 2회(평일/토요일, 각1회) ‘MTC교사운영교육’을 정기적으로 열고, 다음세대 크리스천 리더양육의 비전을 품고 있는 동역자를 지속적으로 모집한다.(MTC교사운영교육 신청:www.cki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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