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찬양교회 임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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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와찬양교회 임직식 거행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12.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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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노회, 지난 17일

▲ 경배와찬양교회는 지난 17일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용인시 수지에 위치한 서울동노회 산하 경배와찬양교회(담임:김용석 목사)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식이 지난 17일 주님 은혜 가운데 아름답게 거행됐다.

김용석 목사는 “경배와찬양교회가 오늘 세워진 새로운 중직자들과 영혼구원을 위해 한층 더 힘쓰며 지역사회에서 인정받고 지역을 도우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1부 예배는 노회 서기 강영철 목사의 사회로 강남시찰장 채호석 목사가 기도를, 강전욱 집사가 특송을, 증경노회장 안요셉 목사가 ‘하나님의 일꾼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김용석 목사가 임직자 호명에 이어 장로(김중희 이태진 오인범 홍성혁 민광식 문준엽)와 권사(김영미 정은주 정희원)가 각각 서약을 했으며, 안수위원(김용석 안요셉 박양수 최상용 강유 강영철 채호석 목사)이 안수하고 공포 후 취임기도를 드렸다.

이어 임직자에게 임직패를 수여하고, 서울동노회장로연합회에서 회장 임국재 장로가 장로임직자들에게 성경을 한권씩 선물하고 축하했으며, 성도들이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한 후 증경노회장 박양수 목사와 노회장 최상용 목사가 권면을, 부노회장 강유식 목사가 축사를 했다.

임직자 대표로 김중희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하고 안요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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