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전국원로목사회 송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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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전국원로목사회 송년감사예배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12.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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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백석빌딩…성신교회서도 초청예배

▲ 전국원로목사회는 지난 19일 백석빌딩 예배실에서 송년감사예배를 드리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종승 총회장이 설교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전국원로목사회(회장:손양도 목사)는 지난 19일 오전 백석빌딩 예배실에서 송년감사예배를 갖고 한 해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이종승 총회장의 초청으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손양도 목사의 사회로 유병선 목사의 기도와 이종승 목사의 설교에 이어 김수일 목사의 헌금기도와 총무 이형진 목사의 광고 후 박대찬 목사의 축도와 조광동 목사의 식사기도로 마쳤다.

이종승 총회장은 ‘의인의 장막에서 나오는 소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 해 동안 건강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면서 “집안에는 아이 울음소리와 어르신 기침소리, 글읽는 소리가 끊임없이 일어나야 하는데 본문 말씀처럼 기쁨의 소리, 구원의 소리, 기도의 소리가 나서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는데 쓰임받는 총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기도와 훈계와 격려와 용기를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 해를 마감하는 이날 송년감사예배에는 총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선물이 제공됐다.

한편 전국원로목사회는 지난달 24일 손양도 목사가 원로로 있는 성남의 성신교회(손세종 목사)에서 예우초청예배를 드리고 원로목사와 사모들을 위로했으며, 내년 1월 15일 수지방주교회의 초청을 받아 첫 모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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