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상태바
‘2017년도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12.14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석대·백석문화대 평생교육원, 지난 13일 법무부로부터

 

백석대학교(총장:최갑종)·백석문화대학교(총장:장종현) 평생교육원은 지난 13일 법무부로부터 ‘2017년도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이민자가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적응하고 자립하는데 필수적 기본소양인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에 대한 이해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평생교육원은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경우 최초 사전평가를 거쳐 0단계부터 5단계까지 수준별 교육을 진행해 이민자들이 보다 쉽게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백석대는 2016년도에도 해당 기관으로 선정돼 89명의 교육인원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교육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socinet.go.kr)에 회원가입한 후, 사전평가를 거쳐 한국어 단계 확인 후 수업을 신청해 들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