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위한 기독교인의 역할은?
상태바
통일을 위한 기독교인의 역할은?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6.10.19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41차 극동포럼, 오는 10월 25일 여수…김황식 전 총리를 강사로

극동방송의 협력기관인 극동포럼(회장;김영규)이 국내외 인사 400여명을 초청해 오는 25일 저녁 전남 여수에 위치한 히든베이호텔에서 제 41회 극동포럼을 개최한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강사로 열리는 이번 극동포럼의 주제는 ‘통일을 위한 기독교인의 역할(Christian Responsibilities for the Reunification of Korea)’로 통일을 준비하는 기독교인의 사명과 역할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전남동부극동방송 개국 1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이번 극동포럼에는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주승용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 등 정계 인사들과 국내외 재계 인사들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지난 2003년 출범해 41회째를 맞은 극동포럼은 시대의 주요 명제를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조명하기 위해 리언 라포트(Leon J. LaPorte) 전 한미연합사령관을 시작으로 김영삼 前대통령, 이명박 前대통령, 한승수 前 국무총리, 성김 주한미국대사 등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포럼을 개최해 왔다.

또 극동방송(이사장:김장환)은 올해 창사 60주년을 맞아 연말까지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12월 6일 극동아트홀에서 성탄음악회, 12월 1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창사60주년 축하리셉션, 12월 29일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창사 60주년 기념 송년음악회가 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