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긴과 보아스와 같은 두 기둥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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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긴과 보아스와 같은 두 기둥이 되자”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10.1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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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노회, 가을 정기노회 개최

▲ 대경노회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새중앙교회 수양관에서 가을 정기노회를 실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경노회(노회장:한태영 목사) 가을 정기노회가 지난달 26일과 27일 1박 2일간 대부도에 위치한 새중앙교회 수양관에서 개최됐다.

1부 개회예배는 서기 조재현 목사의 사회로 김형동 목사의 기도와 이동호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한태영 목사가 ‘두 기둥’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기둥은 무엇보다 곧아야 하며 든든해야 하기에 노회원 모두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고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야긴과 보아스와 같은 사명을 감당하는 두 기둥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곽승남 목사의 봉헌기도와 이수이 목사와 김용분 목사, 김유숙 목사가 국가와 민족, 총회와 신학교, 노회, 노회원들의 목회사역과 건강을 위해 기도한 후 한태영 목사의 축도가 있은 후 부노회장 조봉현 목사의 집례로 2부 성찬식이 진행됐다.

3부 회무처리는 한태영 목사의 사회로 최두식 목사의 기도를 한 후 절차에 의해 1시간 30분에 걸쳐 안건처리가 진행됐으며, 저녁집회 전에는 국내교회살리기운동본부 사무총장 최상용 목사의 홍보에 작은 교회를 시무하는 노회원들 모두가 큰 호응을 했다.

저녁에는 총회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가 총회의 미래와 노회 규칙에 대해 설명하고 간증을 전했으며, 둘째날은 한태영 목사의 새벽기도회 인도 후 아침식사를 하고 대부도 바닷가를 산책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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